"혹시"

한국어 "혹시"는 질문 앞에 붙어서 아니어도 괜찮다는 뜻을 더해요. 영어에는 문장 앞에 놓는 같은 단어가 없고, by any chance 를 문장 끝이나 do you 뒤에 넣어요. 뜻보다 들어가는 위치가 다르다는 게 핵심이에요.

입트임 100문장에도 있어요 — By any chance, ...?

예문

대화 예시

처음 간 사무실에서 회의실을 못 찾아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요.

나
상대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Maybe, do you have a pen?

maybe 를 붙이면 문장 전체가 추측이 돼서 내가 확신이 없다는 뜻이 돼요. 조심스럽게 묻고 싶으면 by any chance 를 넣거나 Do you happen to 처럼 질문 자체를 부드럽게 바꿔요.

주의할 점

by any chance 는 문장 끝에 오는 게 가장 흔해요. 문장 앞에 와도 틀린 건 아니지만 조금 더 격식 있게 들려요.

비슷한 표현

상대가 알 수도 모를 수도 있을 때 써요. 몰라도 괜찮다는 뜻이 가장 잘 전해져요.

부탁을 이렇게 시작해요. 안 될 수도 있다는 걸 미리 인정하고 들어가는 말이에요.

"혹시 몰라서"에 해당해요. 질문이 아니라 내가 왜 그렇게 했는지 설명할 때 써요.

'완충 부사·표현 계열'의 다른 표현

영상 속 영어를 한 문장씩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