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상대 말에 "나도 그렇게 느꼈어요"를 더하는 맞장구예요. Yes 로 받으면 사실이 맞다는 확인이 되어서 공감으로는 들리지 않아요. 끝을 올려서 말하고,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다 써요.

입트임 100문장에도 있어요 — I know, right?

예문

대화 예시

친구가 요즘 물가 얘기를 꺼내요.

상대
나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That's right.

틀린 말은 아니에요. 다만 사실이 맞다고 확인해 주는 말이라, 상대가 하소연하듯 꺼낸 얘기에 이렇게 받으면 채점하는 것처럼 들려요.

주의할 점

상대가 방금 처음 알려준 얘기에 쓰면 "나도 이미 알아"가 돼서 김이 새요. 그럴 땐 Oh, really? 라고 받아야 맞아요.

비슷한 표현

이미 그 얘기를 하고 있을 때 짧게 덧붙여요. 화제를 막 꺼낸 상황에는 안 어울려요.

나도 겪어봐서 안다는 뜻이에요. 고생이나 불평 얘기에만 쓰고 좋은 소식에는 안 써요.

Tell me about it 과 거의 같은데, 내가 더 심하게 겪었다는 뜻이 더 강해요.

'동의의 강도 조절'의 다른 표현

영상 속 영어를 한 문장씩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