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데 그건 좀 곤란해요"
허락을 거절하는 가장 무난한 말이에요. No 는 규칙을 통보하는 쪽인데, 이 문장은 "내 쪽에서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로 말해서 상대를 몰아세우지 않아요. 짧지만 뜻이 분명해서 다시 밀어붙이지도 않아요.
예문
대화 예시
동료가 내 노트북을 잠깐 쓰겠다고 해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No, you can't.
권한을 가진 사람이 규정을 알려주는 문장이에요. 동료나 친구 사이에 쓰면 선을 긋는 느낌이 강해서 그 뒤가 어색해져요.
주의할 점
뒤에 이유를 붙이지 않으면 차갑게 들려요. 한 마디라도 사정을 붙이는 게 좋아요.
비슷한 표현
내가 하기 싫은 일일 때 써요. 상대가 하려는 걸 막는 게 아니라 내가 안 하겠다는 말이에요.
물건이나 자리가 이미 정해져 있을 때요. 사람 문제가 아니라는 게 분명해져요.
같이 하기로 한 걸 빼자고 할 때요. 부드럽게 무르는 말이에요.
'허락 구하기'의 다른 표현
이거 써도 돼요?
Is it okay if I use this?
허락을 구하는 가장 무난한 형태예요.
창문 좀 열어도 될까요
Do you mind if I open the window?
mind 는 "꺼려지다"라서 이 문장은 "제가 열면 꺼려지세요?
잠깐 나갔다 와도 될까요
Would it be all right if I stepped out for a few minutes?
허락을 구하는 말 중에서 가장 격식 있는 형태예요.
사진 찍어도 되나요
Are we allowed to take photos?
사람의 호의가 아니라 규정으로 되는지를 묻는 형태예요.
먼저 여쭤보고 하려고요
I wanted to run it by you first.
혼자 결정하지 않고 먼저 확인받겠다는 말이에요.
그냥 진행해도 될까요
Should I go ahead?
이미 정해진 방향대로 밀고 나가도 되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말이에요.
혹시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는데
I hope you don't mind me asking.
사적이거나 껄끄러울 수 있는 질문 앞에 붙이는 말이에요.
그럼요, 그러세요
Not at all. Go ahead.
Do you mind ~?
이거 누구한테 확인받아야 해요?
Do I need to check with anyone first?
그냥 해도 되는 일인지, 허락받을 사람이 따로 있는지를 묻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