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잘못 거신 것 같아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나를 다른 사람으로 알고 있을 때요. 한국어처럼 "잘못 거셨어요"라고 단정하면 상대를 탓하는 게 되니까 I think 로 한 칸 물러서요. 이 한 마디면 서로 민망하지 않게 끊을 수 있어요.
예문
대화 예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주의할 점
I think 를 빼고 You have the wrong number 라고만 하면 단정하는 말이 돼요. 앞에 Sorry 나 I think 중 하나는 붙이는 게 부드러워요.
비슷한 표현
상대가 누군지부터 확인할 때요. Who are you 는 따지는 말로 들려서 이 형태를 써요.
상대가 사람 이름을 대며 찾을 때요. 번호가 아니라 사람이 어긋난 경우예요.
상대가 미안해할 때 받아주는 말이에요. 이 한 마디로 통화가 깔끔하게 끝나요.
'전화·메시지'의 다른 표현
소리가 자꾸 끊겨요
You're cutting out.
통화 중에 상대 목소리가 뚝뚝 끊길 때요.
지금 통화 괜찮으세요?
Is now a good time?
전화를 걸어놓고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묻는 말이에요.
지금은 통화가 좀 어려워요
I can't really talk right now.
전화를 받긴 받았는데 말할 상황이 아닐 때요.
전화 못 받아서 미안해요
Sorry I missed your call.
부재중 전화를 보고 다시 걸었을 때 첫 마디예요.
아까 전화가 뚝 끊겼어요
I think the call dropped.
통화 도중에 연결이 끊겼다가 다시 걸었을 때 첫 마디예요.
지금 스피커폰이에요
You're on speaker.
옆에 다른 사람이 있는데 스피커로 통화 중이라는 걸 알리는 말이에요.
잠깐만요, 이 전화 좀 받을게요
Sorry, I have to take this.
누구와 얘기하는 중에 전화가 와서 받아야 할 때요.
이제 봤어요, 답이 늦었네요
Sorry, I just saw this.
메시지를 늦게 확인했을 때 첫 줄이에요.
문자로 보낼게요
I'll text you.
말로 설명하기 번거로운 걸 메시지로 넘길 때요.
전화를 안 받네요
They're not picking up.
전화를 걸었는데 상대가 응답이 없을 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