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니다. 그냥 이걸로 할게요"

방금 정한 걸 바꿀 때 앞에 붙이는 말이 actually 예요. 주문할 때, 일정 잡을 때 하루에도 몇 번 쓰는데 한국인은 "실제로"로만 알아서 이럴 때 쓸 생각을 못 해요. 앞에 붙이면 마음이 바뀌었다는 신호가 되어서 상대가 당황하지 않아요.

예문

대화 예시

카페에서 주문하다가 마음이 바뀌었어요.

상대
상대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No. I change my mind.

시제가 어긋난 데다 앞에 아무 말 없이 던져서 통보처럼 들려요. 마음이 바뀌었다는 건 Actually 한 마디로 충분히 전해져요.

주의할 점

Actually 는 상대 말을 고칠 때도 써요 (Actually, it was Tuesday). 이때는 끝을 내려서 가볍게 말해야 지적으로 안 들려요.

비슷한 표현

조금 더 생각해보고 바꿀 때요. 즉흥적으로 바꾸는 actually 보다 무게가 있어요.

결정을 확 바꿀 때요. 편한 자리에서 흔하게 나와요.

주문을 바꿀 때 늘 이렇게 말해요. 가게에서 그대로 쓰면 돼요.

'말 고치기·정정하기'의 다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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