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에요?"
정말인지 확인하는 말이에요. 같은 문장이 놀람으로도 항의로도 읽혀서, 표정과 억양이 뜻을 정해요. 좋은 소식에는 밝게 올리고, 나쁜 소식에는 낮게 내려요. 중간 톤으로 던지면 상대는 따지는 말로 받아요.
예문
대화 예시
동료가 출장 일정 변경을 알려줘요.
상대
나
주의할 점
회의에서 상대 제안에 이 말을 던지면 반박으로 들려요. 순수하게 놀랐다면 Wait, really? 로 바꿔 말하는 게 나아요.
비슷한 표현
한 단어라 더 짧고 가벼워요. 다만 억양이 낮으면 따지는 말이 되니 억양은 같이 신경 써야 해요.
놀랐다는 뜻만 있고 따지는 느낌이 없어요. 아직 어색한 사이에서 쓰기 좋아요.
화가 섞인 말이에요. 놀랐다는 게 아니라 항의라서 아무 데나 쓰면 안 돼요.
'놀람'의 다른 표현
전혀 예상 못 했어요
I didn't see that coming.
예상 밖의 일이 벌어졌을 때 써요.
농담이죠?
You're kidding.
믿기 힘든 얘기를 들었을 때 반사적으로 나오는 말이에요.
그럴 줄 알았어요
I saw that coming.
일이 예상대로 흘러갔을 때 써요.
뜬금없네요
That came out of nowhere.
아무 예고 없이 튀어나온 말이나 사건에 써요.
설마 잊은 건 아니죠?
Don't tell me you forgot.
한국어 "설마 ~한 건 아니죠?
깜짝 놀랐잖아요
You scared me.
인기척 없이 다가왔거나 갑자기 소리를 냈을 때 써요.
좀 당황했어요
It caught me off guard.
예상 못 한 질문이나 상황에 순간 굳었을 때 써요.
이런 우연이 다 있네요
What are the odds?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고 되물으면서 놀라는 말이에요.
그럴 리가 없는데요
That can't be right.
들은 정보가 아무리 봐도 안 맞을 때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