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면 안 해줘도 괜찮아요"

부탁을 말한 다음 끝에 붙여서 거절해도 된다고 알려주는 말이에요. 메시지로 부탁할 때 특히 많이 쓰는데, 이 말이 없으면 상대는 거절해도 되는지 몰라서 부담을 느낄 수 있어요. 한 줄만 덧붙여도 부탁이 요구처럼 들리지 않아요.

예문

대화 예시

친구에게 메시지로 부탁해요.

나
상대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It's okay if you don't want to.

want 가 들어가면 상대 마음을 문제 삼는 말이 돼요. 사정이 있어서 못 하는 사람까지 "하기 싫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어요.

주의할 점

진짜로 필요한 일에는 붙이지 않아요. 안 해도 된다고 해놓고 나중에 서운해하면 다음 부탁부터는 그 말을 안 믿어요.

비슷한 표현

못 할 수도 있다는 걸 짚어줘요. 사정이 있는 사람이 거절하기가 더 쉬워져요.

상대가 고민하는 게 보일 때 써요. 해줘도 거절해도 괜찮다고 못 박는 말이에요.

답은 꼭 받아야 할 때 써요. 거절해도 되지만 알려는 달라는 뜻이라 일정이 걸린 부탁에 맞아요.

'가볍게 부탁하기'의 다른 표현

영상 속 영어를 한 문장씩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