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잖아요"
인기척 없이 다가왔거나 갑자기 소리를 냈을 때 써요. 한국어는 "내가 놀랐다"고 말하는데 영어는 "네가 놀라게 했다"로 주어를 바꿔요. 이 뒤집기를 안 하면 문장이 계속 어색해져요.
예문
대화 예시
늦게까지 남아 있는데 동료가 뒤에서 말을 걸어요.
상대
나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I was surprised.
틀린 문장은 아닌데 소식이나 결과에 놀랐다는 뜻이라 상황이 달라요. 인기척에 움찔한 순간에는 상대를 주어로 세워야 자연스러워요.
비슷한 표현
조금 더 점잖아요. 사무실이나 처음 보는 사이에서 무난해요.
장난스러운 항의예요. 친한 사이에서 웃으면서 할 때만 써요.
과장이 섞인 말이에요. 웃으면서 말해야 농담으로 들려요.
'놀람'의 다른 표현
전혀 예상 못 했어요
I didn't see that coming.
예상 밖의 일이 벌어졌을 때 써요.
농담이죠?
You're kidding.
믿기 힘든 얘기를 들었을 때 반사적으로 나오는 말이에요.
그럴 줄 알았어요
I saw that coming.
일이 예상대로 흘러갔을 때 써요.
뜬금없네요
That came out of nowhere.
아무 예고 없이 튀어나온 말이나 사건에 써요.
설마 잊은 건 아니죠?
Don't tell me you forgot.
한국어 "설마 ~한 건 아니죠?
진심이에요?
Are you serious?
정말인지 확인하는 말이에요.
좀 당황했어요
It caught me off guard.
예상 못 한 질문이나 상황에 순간 굳었을 때 써요.
이런 우연이 다 있네요
What are the odds?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고 되물으면서 놀라는 말이에요.
그럴 리가 없는데요
That can't be right.
들은 정보가 아무리 봐도 안 맞을 때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