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 감수했네"
상대 때문에 크게 놀랐다가 안심했을 때 던지는 말이에요. 한국어 "십년 감수했다"와 발상이 거의 같은데, 영어는 "네가 내 수명에서 10년을 가져갔다"는 형태로 말해요. 놀라게 한 사람이 앞에 있을 때만 쓰는 말이라 대상이 분명해요.
예문
대화 예시
연락이 안 되던 친구가 몇 시간 만에 전화를 했어요.
주의할 점
상대를 탓하는 형태라 친한 사이에서만 써요. 상대가 실제로 미안해할 일이었다면 농담으로 안 들릴 수 있어요.
비슷한 표현
상대를 탓하지 않고 내 상태만 말해요. 누구 때문인지 애매할 때 써요.
놀라게 한 상대에게 바로 던져요. 친한 사이에서 반은 농담이에요.
안도보다 놀란 순간에 무게가 있어요. 심장이 내려앉았을 때 써요.
'안도'의 다른 표현
아 진짜 다행이다
What a relief.
걱정하던 일이 풀렸을 때 나오는 감탄이에요.
큰일 날 뻔했네
That was close.
나쁜 일을 아슬아슬하게 피했을 때 쓰는 말이에요.
하마터면 놓칠 뻔했어요
I came this close to missing it.
아슬아슬했던 정도를 강조할 때 쓰는 말이에요.
천만다행이에요
Thank goodness.
Thank god 에서 god 만 바꾼 말이에요.
한시름 놓았어요
That's one less thing to worry about.
걱정거리가 여러 개인 중에 하나가 해결됐을 때 쓰는 말이에요.
이제 마음이 좀 놓이네요
That takes a weight off my mind.
오래 마음에 얹혀 있던 걱정이 내려갔을 때 쓰는 말이에요.
괜히 걱정했네
I was worried for nothing.
걱정했던 일이 아무 일도 아니었을 때 쓰는 말이에요.
그나마 다행이에요
It could have been worse.
안 좋은 일이 벌어지긴 했지만 최악은 아니었을 때 쓰는 말이에요.
조마조마했어요
I was holding my breath.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마음을 졸였다고 말할 때 써요.
이제 발 뻗고 자겠네요
Now I can sleep at night.
큰 걱정이 끝나서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게 됐을 때 쓰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