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여쭤봐서 죄송해요"
같은 건으로 두 번 이상 재촉할 때 앞에 놓는 말이에요. 재촉하고 있다는 걸 내가 먼저 말해버리면 상대도 굳이 변명하지 않게 돼서, 오히려 답이 부드럽게 나와요. bug 는 "귀찮게 하다"라 가벼운 말이고, 사과한다기보다 양해를 구하는 말에 가까워요.
예문
대화 예시
같은 서명 건으로 세 번째 연락해요.
주의할 점
실제로 상대가 늦은 상황인데 매번 사과부터 하면 내 요청이 무리한 것처럼 보여요. 두 번째까지만 쓰고, 그다음부터는 기한을 말하는 쪽으로 바꿔요.
비슷한 표현
더 장난스러운 말이에요. 친한 동료 사이에서만 써요.
사실을 내가 먼저 인정해요. 사과하지 않고도 부드러워져요.
메일에서 쓰는 격식 있는 형태예요. 외부 상대에게 무난해요.
'부드럽게 재촉하기'의 다른 표현
그거 어떻게 됐어요?
Any update on that?
맡긴 일이나 기다리는 답이 어떻게 됐는지 묻는 표준 문장이에요.
확인차 연락드려요
Just checking in.
답을 재촉하기보다 잊지 않고 있다는 걸 알리는 말이에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거 다시 여쭤봐요
I wanted to follow up on this.
전에 했던 얘기를 다시 꺼낼 때 앞에 놓는 문장이에요.
급한 건 아닌데요
No rush, but ...
재촉하기 전에 앞에 붙이는 말이에요.
혹시 보셨어요?
Did you get a chance to look at it?
확인했는지 묻는 말인데, get a chance 를 넣어서 "시간이 났는지"를 묻는 형태로 바꾼 거예요.
언제쯤 될까요?
Any idea when it'll be ready?
언제 다 되는지 묻는 말이에요.
답을 아직 못 받아서요
I haven't heard back yet.
답이 안 왔다는 걸 상대가 아니라 내 이야기로 말하는 방법이에요.
저도 답을 드려야 해서요
They're asking me for an update.
재촉하는 이유를 나 말고 다른 데 두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