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셨을까 봐서요"

상대가 잊었을 수도 있다는 걸 아주 부드럽게 얹는 말이에요. slip one's mind 는 본인 잘못이 아니라 기억에서 그냥 미끄러져 나갔다는 뜻이라, 잊은 걸 탓하는 느낌이 없어요. 약속이나 제출물처럼 상대가 해야 할 일을 짚을 때 써요.

예문

대화 예시

친구가 예약 확정을 아직 안 했어요.

나
상대

비슷한 표현

앞에 붙여서 이어 말하는 거라 더 부드러워요.

애초에 몰랐을 여지까지 줘요. 잊은 게 아닐 수도 있을 때요.

바빴다는 사정을 먼저 인정해요. 상대가 계속 늦고 있을 때요.

'잊었을까 봐 다시 말하기'의 다른 표현

영상 속 영어를 한 문장씩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