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you ~? 뜻과 발음 — ~해 줄래?

~해 줄래?

상대에게 뭘 해 달라고 부탁할 때 써요. "이것 좀 해 줄래?"의 기본이 되는 말이고, 뒤에 please 를 붙이면 그걸로 존댓말이 돼요.

발음

Can you→캐뉴 — can 과 you 가 붙어요

Could you→쿠쥬

뒤에 오는 말

동사 그대로 (Can you help me?)

부탁이 길면 끝에 please (Can you send it again, please?)

이렇게 써요

"~해 줄래?"를 그대로 옮기려고 하면 give 나 for me 를 넣고 싶어지는데, 영어는 그냥 "Can you + 할 일"이에요. "이것 좀 들어 줄래?"는 "Can you hold this?" 로 끝나요. for me 는 안 붙여도 돼요.

please 는 앞에도 뒤에도 붙어요. "Can you please send it again?" 은 please 에 힘이 들어가면 "제발 좀"처럼 들릴 수 있고, "Can you send it again, please?" 는 그냥 공손한 부탁이에요. 회사 메신저에서는 뒤에 붙이는 사람이 많아요.

학교에서 배운 Would you 는 회화에서 Can you·Could you 보다 훨씬 덜 나와요. 내가 부탁하는 자리에서는 Can you 로 충분하고, 조심스러우면 Could you 예요.

부탁을 받았을 때 대답은 "Sure." "Of course." "Yeah, no problem." 이 세 개면 거의 다 돼요. 학교에서 배운 "Yes, I can" 은 실제로는 잘 안 써요.

이렇게도 써요

처음 보는 사람이나 회사 사람한테는 Could you 가 한 단계 더 공손해요. 뜻은 같고 소리만 쿠쥬로 바뀌어요. 친구한테 써도 이상하진 않은데, 조금 조심스러운 부탁이라는 게 같이 전해져요.

예문

퇴근하는 배우자에게 문자로

동료에게 메신저로

가방에서 열쇠 찾으며 친구에게

거실에서 TV 보는 아이에게

선배에게

부엌에서 배우자에게

설명이 빠른 상사에게

걸려 온 전화에 속삭이며

아르바이트 동료에게

조수석 친구에게

후배에게

룸메이트에게

거래처 담당자에게 메일로

아침에 아빠에게

나가는 아들에게

대화 예시

퇴근 30분 전에 배우자에게 문자해요.

나
상대

옆자리 동료가 보낸 파일이 열리지 않아요.

나
상대

택시 뒷자리에서 내릴 곳을 조금 바꿔요.

나
상대

비슷한 말과 차이

자주 들어가는 구동사

Can you 구동사?

pick up(차로) 데리러 가다·데려오다 / (가는 길에) 사 오다·찾아오다
send over(파일·링크를) 보내주다
turn down(소리·온도를) 내리다 / (제안·오퍼를) 거절하다
go over검토하다·짚고 넘어가다
check on괜찮은지 가서 보다
slow down천천히 말하다 / 속도를 줄이다
call back다시 전화하다
fill in대신하다 / 알려주다
look up(사전·검색으로) 찾아보다
drop off(차로) 내려주다·데려다주다 / (물건을) 맡기다·갖다 놓다
take out(쓰레기를) 내놓다 / 꺼내다

'부탁·허락'의 다른 패턴

영상 속 영어를 한 문장씩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