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런 말씀이시죠?"
상대 말을 내 말로 바꿔서 맞는지 확인하는 말이에요. 뒤에 요약을 붙이고 끝을 올리면 돼요. 영어 회의에서는 이렇게 되짚는 사람이 잘 듣는 사람으로 통해서, 자주 쓸수록 오해가 줄고 회의가 짧아져요.
예문
대화 예시
거래처가 조건을 길게 설명했어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Your meaning is that we delay the launch?
"말씀하신 뜻이"를 명사로 옮긴 형태인데, meaning 을 이렇게 쓰면 통역기가 말하는 것처럼 딱딱해져요. 사람을 주어로 세워서 you're saying 으로 풀어요.
주의할 점
요약이 상대 말을 비틀면 몰아붙이는 것처럼 들려요. 확인이 목적이니 상대가 쓴 단어를 그대로 살려서 되짚어요.
비슷한 표현
내 요약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여지를 미리 깔아요. 상대가 윗사람이거나 내용이 민감할 때 이쪽이 나아요.
요약한 다음에 반대 의견으로 넘어갈 때 완충이 돼요. 내가 잘못 들었을 가능성을 앞에 두니까요.
상대 설명이 길었고 요구사항만 추려야 할 때요. 얘기를 다시 실무로 돌려놓는 말이에요.
'회의에서 말하기'의 다른 표현
이건 어떻게 보세요?
What's your read on this?
회의에서 말이 없는 사람에게 발언을 넘길 때 쓰는 말이에요.
지금까지 나온 얘기를 정리하면
To recap —
회의 중간이나 끝에서 나온 얘기를 짧게 다시 묶는 말이에요.
그래서 결론이 뭐죠?
So where did we land?
얘기는 길었는데 결정이 안 난 채로 회의가 끝나갈 때 던지는 말이에요.
아, 먼저 하세요
Go ahead.
화상 회의에서 말이 겹쳤을 때 순서를 넘기는 말이에요.
이건 누가 맡을까요?
Who wants to own this?
할 일이 나왔는데 담당이 안 정해진 순간에 쓰는 말이에요.
그 얘기는 따로 할까요
Let's take this offline.
이 자리에 있는 사람 전부에게 필요하지 않은 얘기를 회의 밖으로 빼는 말이에요.
그건 일단 보류할까요
Let's park that for now.
지금 결론 낼 수 없는 안건을 잠시 세워두는 말이에요.
그건 좀 다른 얘기인 것 같아요
That's a separate conversation.
지금 안건에서 벗어난 얘기가 나왔을 때 선을 긋는 말이에요.
시간이 얼마 없네요
We're running short on time.
시간이 모자란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속도를 올리자는 신호예요.
시간 관계상
In the interest of time,
시간을 이유로 무언가를 건너뛰거나 줄이겠다고 선언할 때 앞에 붙이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