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엔 빠질게"
초대를 거절하면서도 사이가 어색해지지 않게 하는 말이에요. 못 가는 게 아니라 안 가겠다는 말인데도 가볍게 들려요. 한국어 '난 빠질게' 정도의 무게예요.
예문
대화 예시
퇴근하고 한잔하자는 얘기가 나왔어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No, I don't want to.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말이라 초대한 사람이 무안해져요. 같은 거절이라도 pass 는 이번만 건너뛴다는 뜻이에요.
주의할 점
pass 는 못 가는 게 아니라 안 가기로 했다는 말이에요. 사정이 있어 못 가는 거면 오해가 없게 이유를 한마디 붙여요.
비슷한 표현
다음엔 함께하겠다는 뜻이 살짝 담겨요. 늘 나가던 모임을 한 번 건너뛸 때 써요.
거절한 뒤에 한마디 덧붙이는 형태예요. 이 한마디가 없으면 차갑게 들려요.
거절이라는 말 자체를 안 꺼내는 형태예요. 회식 자리에서 빠질 때 무난해요.
'초대하고 답하기'의 다른 표현
너도 와
You should come.
초대할 때 가장 흔하게 쓰는 형태예요.
같이 갈래요?
Do you want to join us?
이미 잡혀 있는 자리에 상대를 부를 때 써요.
나도 갈래
I'm in.
제안이나 초대에 하겠다고 답하는 한마디예요.
무슨 자리야?
What's the occasion?
초대를 받고 무슨 자리인지 물을 때예요.
언제 한번 봐요
We should get together sometime.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헤어지면서 하는 인사예요.
편하게 들러
Feel free to stop by.
시간을 정해서 오라는 게 아니라 지나가다 들르라는 초대예요.
뭐 사갈까?
Should I bring anything?
초대받은 자리에 빈손으로 가도 되는지 묻는 말이에요.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Thanks for having me.
초대받은 집에 도착했을 때, 또는 나오면서 하는 인사예요.
많을수록 좋죠
The more the merrier.
누굴 더 데려와도 되냐고 물었을 때 답하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