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을 잃은 사람에게 하는 말이에요. 영어에는 이럴 때 하는 말이 거의 정해져 있어서, 새로 지어내는 것보다 이 문장을 그대로 쓰는 게 자연스러워요.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친구 사이에서도 통해요.
예문
대화 예시
동료가 상을 당하고 회사에 돌아왔어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Sorry to hear that.
나쁜 소식 전반에 두루 쓰는 말이라 부고 앞에서는 너무 가벼워요. 회사 공지에 답하듯 사무적으로 들려요.
주의할 점
무슨 일이었는지 캐묻지 않아요. 상대가 먼저 꺼내지 않으면 사정은 묻지 않는 게 예의예요.
비슷한 표현
누구를 잃었는지 짚어요. 그 사람을 나도 알았거나 관계가 가까울 때 써요.
아주 격식 있는 형태예요. 카드나 공식 메시지에 맞고, 말로 하면 딱딱해요.
문자로 보낼 때 써요. 답을 요구하지 않아서 상대가 부담 없이 읽고 넘길 수 있어요.
'공감·위로'의 다른 표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 don't even know what to say.
너무 큰 일 앞에서 말문이 막혔을 때 써요.
요즘 많이 힘드시죠?
How are you holding up?
힘든 일을 겪는 중인 사람에게 안부를 물을 때 써요.
힘내세요
Hang in there.
힘든 시기를 지나는 중인 사람에게 하는 말이에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That must have been so hard.
상대가 이미 겪고 지나온 일에 쓰는 말이에요.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요
Let me know if you need anything.
도와주겠다는 뜻을 부담 없이 전하는 문장이에요.
그럴 만해요
That's completely understandable.
상대의 감정이 과한 게 아니라고 인정해주는 말이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Don't beat yourself up.
실수한 뒤에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에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Try not to let it get to you.
남의 말이나 평가에 상처받은 사람에게 써요.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I hope it works out.
결과가 아직 안 나온 일에 마음을 전할 때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