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해서 다시 해볼게요"
피드백을 받고 고쳐 오겠다는 답이에요.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한 번 더 손본다는 뜻이라, 지적의 크기를 과하게 키우지 않아요. 마감이 걸려 있을 때는 이 차이가 특히 중요해요.
예문
대화 예시
팀장이 기획서에 의견을 줬어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I'll do it again from the beginning.
처음부터 다시 하겠다는 뜻이 그대로 전해져요. 상대는 그렇게까지 바란 게 아닌데 일이 커졌다고 받아들여요.
비슷한 표현
범위를 딱 정해서 말할 때요. 어디를 고칠지 이미 합의된 상태예요.
아직 어떻게 고칠지 정하지 않았을 때요. 그 자리에서 답을 안 줘도 돼요.
다음 행동까지 같이 말하는 형태예요. 상대가 언제 다시 보면 되는지 알 수 있어요.
'피드백 주고받기'의 다른 표현
하나만 걸리는 게 있는데요
One small thing —
전체를 다시 하자는 게 아니라 딱 한 군데만 짚는다는 신호예요.
제가 뭘 놓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는데요
Maybe I'm missing something, but —
지적을 질문처럼 바꿔서 말하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하면 어때요?
What if we —?
"이러면 어떨까" 하고 가정해서 말하는 표현이에요.
혹시 이건 생각해 보셨어요?
Have you considered —?
빠진 것 같은 걸 짚으면서도, 상대가 이미 생각해 뒀을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기는 말이에요.
사소한 건데요
Small nitpick —
짚기는 하지만 중요한 건 아니라고 미리 알려주는 말이에요.
방향은 좋은 것 같아요
I like where this is going.
아직 다 되지는 않았지만 큰 틀은 맞다고 말해주는 표현이에요.
이상한 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Let me know if anything looks off.
피드백을 부탁하는 말인데, 그냥 확인해 달라기보다 문제를 찾아달라는 뜻이에요.
잘 짚었어요
Good catch.
내가 놓친 걸 상대가 찾아줬을 때 인정해 주는 한 마디예요.
일리 있네요
Fair point.
반대하던 중에 상대 말이 맞다고 인정하는 표현이에요.
그건 일부러 그렇게 한 거예요
That was intentional.
실수로 보인 게 사실은 선택이었다고 밝히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