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걸어갈 만해요?"
걸어갈지 택시를 탈지 정하려고 묻는 말이에요. 한국어 "걸어갈 만하냐"에는 거리와 판단이 같이 들어 있는데, 영어는 walking distance 한 마디로 그걸 다 물어요. Is it far? 로 물으면 멀다·가깝다만 나오고 걸어도 되는지는 안 나와요.
예문
대화 예시
호텔 프런트에서 물어봐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Can I go there by walk?
by 뒤에는 by bus, by subway 처럼 교통수단이 와요. 걷는 건 수단이 아니라 동사라서 walk there 로 말해요.
비슷한 표현
거리만 물을 때요. 답이 "10분요"처럼 시간으로 돌아올 수도 있어요.
걸어갈 건 이미 정했고 시간만 알고 싶을 때요.
판단을 상대에게 맡기는 말이에요. 짐이 많거나 날씨가 안 좋을 때 자연스러워요.
'길 묻기·교통'의 다른 표현
혹시 시청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Do you know where the city hall is?
낯선 사람에게 길을 물을 때 Where is ~?
이 길로 가는 거 맞아요?
Am I going the right way?
가고는 있는데 맞게 가는 건지 확인할 때요.
저도 여기 사람이 아니라서요
I'm not from around here.
길을 물어봤는데 나도 모를 때 쓰는 한 마디예요.
제가 길치라서요
I have a terrible sense of direction.
길눈이 어둡다는 말이에요.
여기서 내려주세요
You can drop me off here.
택시나 남의 차에서 내리고 싶을 때요.
저 여기서 내려요
This is my stop.
붐비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문 쪽으로 나가야 할 때요.
내릴 데를 지나쳤어요
I missed my stop.
딴생각하다 내릴 곳을 지나쳤을 때요.
차가 막혀서요
I'm stuck in traffic.
늦는 이유로 제일 자주 나오는 말이에요.
가다 보면 바로 보여요
You can't miss it.
길을 알려주고 마지막에 붙이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