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길치라서요"
길눈이 어둡다는 말이에요. "길치"에 대응하는 한 단어가 없어서 아예 못 꺼내게 되는데, 영어는 방향 감각이 좋다, 나쁘다로 말해요. 약속 장소를 정하거나 누가 길을 알려줄 때 먼저 말해두면 설명이 훨씬 친절해져요.
예문
대화 예시
친구가 처음 가는 카페를 알려줘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I have no direction sense.
뜻은 짐작되는데 어순이 어긋나요. sense of direction 이 통째로 굳은 말이라 순서를 바꾸면 말이 안 돼요.
비슷한 표현
방향 감각 얘기 대신 결과만 말하는 거예요. 더 쉽고 어디서나 통해요.
농담 섞어 과장하는 말이에요. 편한 사이에서 써요.
설명을 듣기보다 지도로 받는 게 확실할 때요. 실제로 이 말이 제일 자주 나와요.
'길 묻기·교통'의 다른 표현
혹시 시청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Do you know where the city hall is?
낯선 사람에게 길을 물을 때 Where is ~?
이 길로 가는 거 맞아요?
Am I going the right way?
가고는 있는데 맞게 가는 건지 확인할 때요.
여기서 걸어갈 만해요?
Is it walking distance?
걸어갈지 택시를 탈지 정하려고 묻는 말이에요.
저도 여기 사람이 아니라서요
I'm not from around here.
길을 물어봤는데 나도 모를 때 쓰는 한 마디예요.
여기서 내려주세요
You can drop me off here.
택시나 남의 차에서 내리고 싶을 때요.
저 여기서 내려요
This is my stop.
붐비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문 쪽으로 나가야 할 때요.
내릴 데를 지나쳤어요
I missed my stop.
딴생각하다 내릴 곳을 지나쳤을 때요.
차가 막혀서요
I'm stuck in traffic.
늦는 이유로 제일 자주 나오는 말이에요.
가다 보면 바로 보여요
You can't miss it.
길을 알려주고 마지막에 붙이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