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요"
두 선택지가 나한테는 비슷하게 좋다는 뜻이에요. 1부의 Either works. 가 "둘 다 괜찮다"라면, 이건 "어느 쪽으로도 마음이 안 기운다"는 뜻이라 취향뿐 아니라 판단을 물었을 때도 쓸 수 있어요.
예문
대화 예시
동료가 데모를 어디서 할지 물어요.
비슷한 표현
취향이 아니라 판단을 물었을 때 써요. 양쪽 다 근거가 있다는 뜻이에요.
가장 담백하고 격식 있어요. 식당이나 처음 만난 사람 앞에서 무난해요.
선택을 상대에게 완전히 넘겨요. 배려로 읽히지만 반복하면 성의 없어 보여요.
'유보·중립 지키기'의 다른 표현
마음이 반반이에요
I'm on the fence.
어느 쪽으로도 마음이 안 기운 상태를 말해요.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해요
I have mixed feelings about it.
한 가지 일을 두고 좋은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같이 있을 때 써요.
글쎄요, 뭐라 하기 어렵네요
Hard to say.
답을 알 수 없거나 지금은 판단할 근거가 없을 때 두 단어로 끝내요.
아직 뭐라 말하기는 일러요
It's too early to tell.
시간이 더 지나야 판단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좀 더 지켜보죠
Let's wait and see.
지금 정하지 말고 상황이 더 드러난 다음에 보자는 제안이에요.
딱히 의견은 없어요
I don't have a strong opinion either way.
의견을 물었는데 정말 어느 쪽도 상관없을 때 쓰는 말이에요.
어느 편도 들고 싶지 않아요
I'd rather not take sides.
두 사람이나 두 팀이 부딪힐 때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히는 말이에요.
양쪽 다 이해가 가요
I can see both sides.
두 입장이 다 말이 된다고 인정하는 말이에요.
그건 제가 정할 일이 아니라서요
That's not really my call.
내 권한 밖이라 판단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