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해요"
한 가지 일을 두고 좋은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같이 있을 때 써요. 한국인은 좋다 싫다 중에 하나로 답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실제로 느끼는 걸 그대로 말하지 못해요. 어떠냐고 물었는데 한쪽으로 정하기 어려울 때 이 한 문장이면 충분해요.
예문
대화 예시
동료가 다른 팀으로 옮기게 됐다고 말해요.
비슷한 표현
두 마음을 직접 나눠서 말해요. 어느 쪽이 어떤 마음인지 이어 붙이기 좋아요.
좋은 일에 아쉬움이 섞였을 때만 써요. 이직이나 마지막 날처럼 끝이 있는 일에 어울려요.
질문에 바로 붙이는 짧은 형태예요. 뒤에 두 가지를 나눠 설명해요.
'유보·중립 지키기'의 다른 표현
마음이 반반이에요
I'm on the fence.
어느 쪽으로도 마음이 안 기운 상태를 말해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요
I could go either way.
두 선택지가 나한테는 비슷하게 좋다는 뜻이에요.
글쎄요, 뭐라 하기 어렵네요
Hard to say.
답을 알 수 없거나 지금은 판단할 근거가 없을 때 두 단어로 끝내요.
아직 뭐라 말하기는 일러요
It's too early to tell.
시간이 더 지나야 판단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좀 더 지켜보죠
Let's wait and see.
지금 정하지 말고 상황이 더 드러난 다음에 보자는 제안이에요.
딱히 의견은 없어요
I don't have a strong opinion either way.
의견을 물었는데 정말 어느 쪽도 상관없을 때 쓰는 말이에요.
어느 편도 들고 싶지 않아요
I'd rather not take sides.
두 사람이나 두 팀이 부딪힐 때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히는 말이에요.
양쪽 다 이해가 가요
I can see both sides.
두 입장이 다 말이 된다고 인정하는 말이에요.
그건 제가 정할 일이 아니라서요
That's not really my call.
내 권한 밖이라 판단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