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간 맞출 수 있어요"
시간을 상대에게 맞추겠다는 말이에요. 한국어 '아무 때나 괜찮다'를 그대로 옮기면 관심이 없다는 말처럼 들리기 쉬운데, flexible 은 맞춰줄 여유가 있다는 뜻이라 배려로 읽혀요.
예문
대화 예시
통화 시간을 잡는 중이에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I don't care.
'아무 때나 상관없어요'를 그대로 옮기면 나오는 말인데, 관심이 없다는 뜻이 돼요. 맞춰주겠다는 마음을 전하려면 flexible 을 써요.
비슷한 표현
결정권을 통째로 넘길 때요. 상대가 윗사람이거나 더 바쁠 때 자연스러워요.
내가 조정하겠다는 걸 분명히 말해요. 상대 일정이 빡빡한 걸 알 때 쓰기 좋아요.
다 된다고 해놓고 나중에 무르면 서로 번거로워요. 안 되는 날이 있으면 처음부터 넣어요.
'약속 잡기·바꾸기·취소하기'의 다른 표현
한 시간만 뒤로 미룰 수 있을까요?
Can we push it back an hour?
잡아둔 시간을 뒤로 옮길 때 쓰는 말이에요.
조금 앞당길 수 있을까요?
Can we move it up?
약속을 원래보다 이른 시간으로 옮길 때 쓰는 말이에요.
내일 그대로 하는 거 맞죠?
Are we still on for tomorrow?
잡아둔 약속이 그대로인지 확인하는 말이에요.
6시 반으로 할까요?
Can we make it six thirty?
시간을 새로 정하거나 조정할 때 make it 을 써요.
오늘은 못 갈 것 같아요
I don't think I can make it tonight.
가기로 한 모임에 못 가게 됐다고 알릴 때 가장 많이 쓰는 말이에요.
일단 잡아만 둘게요
Let's pencil it in.
확정은 아니지만 달력에 일단 적어두자는 말이에요.
그날은 선약이 있어요
I already have plans that day.
다른 약속이 있어서 안 된다고 말할 때예요.
아직 확정은 아니에요
It's not set in stone yet.
정하긴 했는데 바뀔 수 있다는 걸 미리 알릴 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