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 성함을 못 들었어요"
이름을 못 들었거나 기억이 안 날 때요. 잊어버렸다고 그대로 말하면 상대가 무안해지는데, catch 를 쓰면 잊은 게 아니라 제대로 못 들었다는 말이 돼요. 인사하고 몇 분 지난 자리에서도 무리 없이 쓸 수 있어요.
예문
대화 예시
모임에서 인사하고 조금 지났어요.
나
상대
나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I forgot your name.
기억 못 했다는 걸 그대로 밝히는 말이라 상대가 민망해져요. 같은 상황을 못 들었다는 쪽으로 돌려서 말하는 게 catch 예요.
비슷한 표현
아까 들었다는 걸 인정하는 형태예요. again 이 들어가서 자연스러워요.
먼저 깔아두는 말이에요. 이 말이 붙으면 다시 묻기가 훨씬 가벼워져요.
듣긴 했는데 확실하지 않을 때요. 다시 묻지 않고도 정확히 알 수 있어요.
'처음 만난 사람과 스몰토크'의 다른 표현
잘 지내요, 그쪽은요?
Pretty good. How about you?
How's it going?
무슨 일 하세요?
What do you do?
직업을 묻는 표준 질문이에요.
저는 마케팅 쪽 일해요
I'm in marketing.
직업을 답할 때 쓰는 틀이에요.
두 분은 어떻게 아는 사이세요?
How do you two know each other?
같이 온 두 사람의 관계를 물을 때요.
여기는 어떻게 오시게 됐어요?
What brings you here?
행사장이나 낯선 자리에서 상대가 온 계기를 묻는 말이에요.
이쪽은 제 동료 지민이에요
This is my coworker, Jimin.
두 사람을 서로 소개할 때 쓰는 틀이에요.
어디서 뵌 것 같은데요
You look familiar.
처음 보는 사람인데 낯이 익을 때요.
줄이 진짜 기네요
Long line, huh?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 때 쓰는 형태예요.
이 자리 비었나요?
Is this seat taken?
남의 옆자리나 빈 의자에 앉기 전에 확인하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