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했어요"

해야 할 일이나 약속을 잊었을 때 쓰는 말이에요. I forgot 도 맞는 말이지만 그것만 말하면 사실을 알리는 데서 끝나요. slip my mind 는 나도 모르게 머리에서 빠져나갔다는 말이라 변명이 아니라 인정으로 들려요. 한국인은 이 표현을 몰라서 잊은 이유부터 길게 설명하는데, 그러면 변명처럼 들려요.

예문

대화 예시

동료가 어제 부탁한 자료를 다시 물어봐요.

상대

비슷한 표현

completely 대신 totally 를 쓰면 말투가 편해져요. 친구나 가까운 동료에게 쓰기 좋아요.

챙기던 업무 목록에서 빠졌을 때 써요. 개인 약속보다 일 얘기에 맞아요.

하려던 마음은 있었다는 걸 같이 전해요.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 때 써요.

'사과하기·사과 받기'의 다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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