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 좋아해요"
싫다고 정면으로 말하지 않고 덜 좋아한다는 정도로 낮춰서 말하는 표현이에요. 상대가 방금 좋다고 한 것에 I hate it. 이라고 답하면 평가가 정면으로 갈리는데, not a big fan 은 취향 차이로 남아요. 한국인이 "별로예요"라고 말할 때 그대로 쓰면 돼요.
예문
대화 예시
동료가 점심 메뉴로 회를 제안해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I'm not a big fan for coffee.
전치사를 for 로 쓰기 쉬운데 fan 뒤에는 of 가 와요. I'm not a big fan of coffee. 처럼요.
주의할 점
부드럽게 말했어도 대안을 안 내놓으면 결국 거절만 남아요. 어떤 쪽은 괜찮은지 한 마디 붙여요.
비슷한 표현
더 부드러워요. 나쁘진 않은데 굳이 고르진 않는다는 뜻이에요.
별로라는 뜻이 조금 더 강해요. 친한 사이에서 써요.
싫은 게 아니라 관심이 없다는 뜻이에요. 취향을 물었는데 딱히 답할 게 없을 때 써요.
'선호 말하기'의 다른 표현
저는 아침형 인간이에요
I'm more of a morning person.
"나는 어느 쪽 사람이다"를 통째로 말하는 구조예요.
제 취향은 아니에요
It's not really my thing.
좋고 나쁨을 판정하지 않고 나와 안 맞는다고만 말하는 표현이에요.
저는 창가보다 통로가 좋아요
I'd take the aisle seat over the window any day.
두 개를 비교해서 한쪽을 확실히 고르는 구조예요.
제가 정하는 거라면
If it were up to me, ...
결정권이 나한테 없을 때 내 선호만 덧붙이는 표현이에요.
전 늘 먹던 걸로 할게요
I'll just stick with what I usually get.
새 걸로 안 바꾸고 하던 걸 그대로 가겠다는 말이에요.
요즘 이거에 빠졌어요
I'm really into pottery these days.
요즘 관심이 쏠려 있는 걸 말하는 표현이에요.
취향 차이죠
To each their own.
취향이 갈렸을 때 더 따지지 않고 접는 말이에요.
저 매운 거 잘 못 먹어요
I can't really do spicy.
do 를 "먹다·감당하다"로 쓰는 회화 용법이에요.
이왕이면
Ideally, ...
"제일 좋기로는 이건데, 안 되면 다른 것도 괜찮다"를 단어 하나로 말하는 표현이에요.
생각이 많은 편이에요
I tend to overthink these things.
늘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걸 말하는 구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