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중팔구"
"거의 그럴 거예요"를 문장 맨 앞에서 먼저 말하는 표현이에요. 뒤에 평서문을 그냥 붙이면 돼요 — Chances are they already know. 한국인은 "십중팔구"를 숫자로 옮기려다 문장이 길어지고 어색해져요.
예문
대화 예시
동료가 고객사 회신을 기다려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Nine out of ten, they already know.
"십중팔구"를 숫자 그대로 옮긴 형태예요. nine times out of ten 은 "열 번 중 아홉 번은"이라 반복되는 일에만 붙고, 지금 벌어진 일 하나를 두고는 안 써요.
비슷한 표현
Chances are 와 같은 뜻인데 더 구어적이에요. 친구끼리 얘기할 때 써요.
문서와 보고에 어울리는 형태예요. 말로 하면 딱딱하게 들려요.
반복되는 일의 경향을 말할 때만 써요. 한 번짜리 사건에는 안 붙어요.
'확신·불확신 표현하기'의 다른 표현
내가 장담하는데
I bet ...
근거가 어느 정도 있는 추측을 확신 있게 말할 때 써요.
거의 확실해요
I'm pretty sure.
pretty 가 붙어서 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맞다"에 가까워요.
아마요
Probably.
한국어 "아마"는 하나인데 영어는 확률로 갈려요.
굳이 찍어보자면
If I had to guess, ...
답을 모르는데 상대가 계속 물어볼 때, 추측이라고 먼저 밝히고 답을 주는 표현이에요.
확실한 건 아닌데요
Don't quote me on this, but ...
들은 얘기를 전하되 출처는 내가 아니라고 미리 못 박는 말이에요.
내가 듣기로는
Last I heard, ...
내가 아는 게 최신이 아닐 수 있다고 밝히면서 정보를 전하는 말이에요.
그럴 리가 없어요
There's no way.
가능성을 정면으로 닫는 말이에요.
틀림없이 그거예요
It must be ...
must 를 의무가 아니라 추론으로 쓰는 용법이에요.
왠지 그럴 것 같아요
Something tells me ...
근거는 없는데 느낌이 그렇다고 말할 때 쓰는 표현이에요.
결과는 반반이에요
It could go either way.
아직 안 끝난 일의 결과를 물어봤을 때, 어느 쪽으로 날지 모르겠다고 답하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