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지금 뭔가 하는 중이라 잠깐 걸린다고 양해를 구하는 말이에요. 화면을 띄우거나 자료를 찾는 동안, 설명이 길어질 때도 써요. 1부의 Give me a second. 가 시간을 달라는 부탁이라면, 이건 이미 하고 있으니 조금만 참아 달라는 말이에요.
예문
대화 예시
화상회의에서 파일이 안 열려요.
주의할 점
기다리는 시간이 실제로 짧을 때 써요. 몇 분이 걸릴 것 같으면 얼마나 걸리는지를 같이 말해줘요.
비슷한 표현
시간이 짧다는 걸 붙여요. 화면 하나 띄우는 정도면 이쪽이요.
이미 꽤 기다리게 했을 때요. 상황을 알려주면 상대가 덜 답답해요.
기다리는 사이에 한 번씩 던지는 짧은 신호예요. 침묵이 길어질 때 써요.
'시간 벌기'의 다른 표현
어디 보자
Let me see.
뭘 찾거나 떠올리는 동안 내는 소리예요.
좋은 질문이네요
That's a good question.
칭찬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답이 바로 안 나올 때 한 박자 버는 말로 자주 써요.
어디서부터 얘기해야 하나
Where do I even start?
할 얘기가 많아서 첫 마디를 못 고를 때 내는 말이에요.
갑자기 머리가 하얘졌어요
I'm drawing a blank.
분명히 아는 건데 그 순간 아무것도 안 떠오를 때 쓰는 말이에요.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Off the top of my head,
확인해 보지 않고 기억에 남은 것만 말할 때 앞에 놓는 말이에요.
내가 무슨 말 하려고 했지?
What was I going to say?
하려던 말이 순간 날아갔을 때 내는 말이에요.
생각나는 대로 한번 말해볼게요
Let me think out loud for a second.
아직 정리가 안 된 생각을 소리 내면서 정리할 때 쓰는 말이에요.
그건 이따 답해도 될까요?
Can I come back to that?
지금 답이 안 나오는 질문을 이 대화 안에서 뒤로 미룰 때 쓰는 말이에요.
오늘 머리가 잘 안 돌아가네요
My brain isn't working today.
평소 같으면 바로 나올 게 안 나올 때 스스로 밝히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