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지켜보죠"
지금 정하지 말고 상황이 더 드러난 다음에 보자는 제안이에요. 결정을 미루자는 말이라 자칫 소극적으로 들릴 수 있어서, 무엇을 기다리는지 같이 말해야 힘이 생겨요.
예문
대화 예시
팀에서 서버를 더 늘릴지 얘기해요.
주의할 점
무엇을 기다리는지 말하지 않으면 결정을 회피하는 걸로 보여요. 기다릴 기간이나 조건을 꼭 붙여요.
비슷한 표현
이미 진행 중인 일에 써요. 시작 전에는 안 맞아요.
언제 다시 볼지를 못 박아요. 회의에서는 이렇게 말하는 게 훨씬 나아요.
결론을 시간에 맡기는 말이라 체념이 조금 섞여요. 업무를 정할 때는 어울리지 않아요.
'유보·중립 지키기'의 다른 표현
마음이 반반이에요
I'm on the fence.
어느 쪽으로도 마음이 안 기운 상태를 말해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요
I could go either way.
두 선택지가 나한테는 비슷하게 좋다는 뜻이에요.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해요
I have mixed feelings about it.
한 가지 일을 두고 좋은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같이 있을 때 써요.
글쎄요, 뭐라 하기 어렵네요
Hard to say.
답을 알 수 없거나 지금은 판단할 근거가 없을 때 두 단어로 끝내요.
아직 뭐라 말하기는 일러요
It's too early to tell.
시간이 더 지나야 판단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딱히 의견은 없어요
I don't have a strong opinion either way.
의견을 물었는데 정말 어느 쪽도 상관없을 때 쓰는 말이에요.
어느 편도 들고 싶지 않아요
I'd rather not take sides.
두 사람이나 두 팀이 부딪힐 때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히는 말이에요.
양쪽 다 이해가 가요
I can see both sides.
두 입장이 다 말이 된다고 인정하는 말이에요.
그건 제가 정할 일이 아니라서요
That's not really my call.
내 권한 밖이라 판단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