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만 뒤로 미룰 수 있을까요?"
잡아둔 시간을 뒤로 옮길 때 쓰는 말이에요. 한국어 '미루다'를 delay 나 postpone 으로 옮기면 공지문처럼 무거워져요. push back 은 한 시간, 30분 같은 작은 조정에 쓰는 일상어예요.
예문
대화 예시
오후에 잡아둔 미팅 시간을 미뤄야 해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Let's postpone it one hour.
postpone 은 행사나 회의를 다른 날로 미룰 때 쓰는 격식어라 한 시간짜리 조정에는 과해요. 짧게 옮길 때는 push back 을 써요.
주의할 점
push back 은 이미 정해진 일정을 옮긴다는 전제예요. 아직 안 잡힌 약속에는 안 써요.
비슷한 표현
몇 시간이 아니라 '몇 시로' 옮길 때는 to 를 써요. 옮길 시간이 이미 정해져 있으면 이렇게 말하는 게 빨라요.
시간을 못 박지 않고 상대에게 여지를 줘요. 내 사정으로 미루는 거라 미안할 때 써요.
질문이 아니라 예고예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미리 알려둘 때 써요.
'약속 잡기·바꾸기·취소하기'의 다른 표현
조금 앞당길 수 있을까요?
Can we move it up?
약속을 원래보다 이른 시간으로 옮길 때 쓰는 말이에요.
내일 그대로 하는 거 맞죠?
Are we still on for tomorrow?
잡아둔 약속이 그대로인지 확인하는 말이에요.
6시 반으로 할까요?
Can we make it six thirty?
시간을 새로 정하거나 조정할 때 make it 을 써요.
오늘은 못 갈 것 같아요
I don't think I can make it tonight.
가기로 한 모임에 못 가게 됐다고 알릴 때 가장 많이 쓰는 말이에요.
일단 잡아만 둘게요
Let's pencil it in.
확정은 아니지만 달력에 일단 적어두자는 말이에요.
저는 시간 맞출 수 있어요
I'm pretty flexible.
시간을 상대에게 맞추겠다는 말이에요.
그날은 선약이 있어요
I already have plans that day.
다른 약속이 있어서 안 된다고 말할 때예요.
아직 확정은 아니에요
It's not set in stone yet.
정하긴 했는데 바뀔 수 있다는 걸 미리 알릴 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