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시청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낯선 사람에게 길을 물을 때 Where is ~? 로 바로 물으면 말을 툭 던지는 것처럼 들려요. 앞에 Do you know 를 붙이면 모르면 모른다고 답해도 되는 질문이 돼서 말 걸기가 훨씬 편해져요. 다만 이렇게 붙이면 뒤에 오는 부분은 의문문 어순으로 쓰지 않아요. 여기서 대부분 틀려요.
예문
대화 예시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물어봐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Do you know where is the city hall?
아는지 묻는 문장 안으로 들어가면 의문문 어순이 아니게 돼요. where 다음에 주어(the city hall)가 먼저 오고 is 가 뒤에 와요.
주의할 점
Excuse me 를 먼저 던지고 상대가 돌아본 다음에 질문해요. 바로 질문부터 하면 못 듣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비슷한 표현
위치가 아니라 가는 방법을 물을 때요. 걸어서 가든 지하철을 타든 어떻게 가는지 알려달라는 말이에요.
방향만 알면 될 때요. 손으로 가리켜 줄 수 있는 질문이라 제일 빨리 끝나요.
아예 모르는 게 아니라 근처까지는 온 것 같을 때요. 맞는지만 확인하는 말이에요.
'길 묻기·교통'의 다른 표현
이 길로 가는 거 맞아요?
Am I going the right way?
가고는 있는데 맞게 가는 건지 확인할 때요.
여기서 걸어갈 만해요?
Is it walking distance?
걸어갈지 택시를 탈지 정하려고 묻는 말이에요.
저도 여기 사람이 아니라서요
I'm not from around here.
길을 물어봤는데 나도 모를 때 쓰는 한 마디예요.
제가 길치라서요
I have a terrible sense of direction.
길눈이 어둡다는 말이에요.
여기서 내려주세요
You can drop me off here.
택시나 남의 차에서 내리고 싶을 때요.
저 여기서 내려요
This is my stop.
붐비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문 쪽으로 나가야 할 때요.
내릴 데를 지나쳤어요
I missed my stop.
딴생각하다 내릴 곳을 지나쳤을 때요.
차가 막혀서요
I'm stuck in traffic.
늦는 이유로 제일 자주 나오는 말이에요.
가다 보면 바로 보여요
You can't miss it.
길을 알려주고 마지막에 붙이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