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분과 얘기할 수 있을까요?"
지금 상대하는 사람이 해결할 수 없을 때 윗선을 찾는 말이에요. someone 으로 물으면 앞사람을 건너뛰는 게 아니라 맞는 사람을 찾는 말이 돼서 훨씬 부드러워요. 영어권에서 매니저를 불러달라는 요구는 생각보다 훨씬 센 행동이에요.
예문
대화 예시
통신사 상담원이 자기 권한 밖이라고 해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Let me speak to your manager.
앞사람을 신고하겠다는 신호로 읽혀요. 요구 자체는 같아도 someone 으로 물으면 사람을 지목하지 않아서 상황이 커지지 않아요.
비슷한 표현
회사 안에서 쓰는 말이에요. 담당이 누군지 몰라 헤맬 때 가장 자연스러워요.
상대가 모른다고 했을 때 써요. 그 사람을 탓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어요.
길을 묻듯이 바꿔 말해요. 요구가 아니라 도와달라는 부탁이 돼요.
'예의 있게 불만 말하기'의 다른 표현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Is there anything you can do?
불만을 항의가 아니라 부탁으로 바꾸는 문형이에요.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런데요
I hate to bring this up, but —
불만을 꺼내기 전에 앞에 두는 말이에요.
제가 시킨 거랑 다른 것 같은데요
I think there's been a mix-up.
주문이나 배송이 잘못됐을 때 쓰는 말이에요.
이거 원래 이런 건가요?
Is it supposed to be like this?
문제인지 아닌지 판단을 상대에게 맡기는 질문이에요.
얼마나 더 걸릴까요?
Any idea how much longer it'll be?
기다림이 길어질 때 상황을 물어보는 말이에요.
계산이 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I think there might be a mistake on the bill.
금액이 이상할 때 쓰는 말이에요.
방을 바꿀 수 있을까요?
I was wondering if we could move to a different room.
I was wondering if 는 부탁을 가장 부드럽게 만드는 문형이에요.
그건 저한테는 좀 곤란해요
That doesn't really work for me.
상대 제안이 내 사정과 안 맞을 때 쓰는 말이에요.
따지려는 건 아니고요
I'm not trying to make a big deal out of it, but —
불만은 말하되 이 일을 크게 만들 생각은 없다고 미리 알리는 말이에요.
이번이 두 번째예요
This is the second time this has happened.
같은 문제가 반복될 때 쓰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