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걸릴까요?"
기다림이 길어질 때 상황을 물어보는 말이에요. 앞에 Any idea 를 붙이면 재촉이 아니라 궁금해서 묻는 말이 돼요. 한국인은 참고 기다리다가 한 번에 세게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간에 이 질문을 한 번 해두면 상대도 상황을 알려주기 편해요.
예문
대화 예시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이 40분째 안 나와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How long do I have to wait?
have to 가 들어가서 내가 얼마나 참아야 하냐고 따지는 말이 돼요. 같은 질문이어도 앞에 Any idea 를 붙이면 그냥 사실을 묻는 말이 돼요.
비슷한 표현
Any idea 와 거의 같아요. 조금 더 또박또박한 느낌이라 격식 있는 자리에 맞아요.
더 기다릴지 말지 정해야 할 때 써요. 대답에 따라 그냥 갈 수도 있다는 뜻이 은근히 전해져요.
질문 뒤에 붙여요. 재촉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게 막아줘요.
'예의 있게 불만 말하기'의 다른 표현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Is there anything you can do?
불만을 항의가 아니라 부탁으로 바꾸는 문형이에요.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런데요
I hate to bring this up, but —
불만을 꺼내기 전에 앞에 두는 말이에요.
제가 시킨 거랑 다른 것 같은데요
I think there's been a mix-up.
주문이나 배송이 잘못됐을 때 쓰는 말이에요.
이거 원래 이런 건가요?
Is it supposed to be like this?
문제인지 아닌지 판단을 상대에게 맡기는 질문이에요.
계산이 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I think there might be a mistake on the bill.
금액이 이상할 때 쓰는 말이에요.
방을 바꿀 수 있을까요?
I was wondering if we could move to a different room.
I was wondering if 는 부탁을 가장 부드럽게 만드는 문형이에요.
그건 저한테는 좀 곤란해요
That doesn't really work for me.
상대 제안이 내 사정과 안 맞을 때 쓰는 말이에요.
따지려는 건 아니고요
I'm not trying to make a big deal out of it, but —
불만은 말하되 이 일을 크게 만들 생각은 없다고 미리 알리는 말이에요.
담당자분과 얘기할 수 있을까요?
Is there someone I can talk to about this?
지금 상대하는 사람이 해결할 수 없을 때 윗선을 찾는 말이에요.
이번이 두 번째예요
This is the second time this has happened.
같은 문제가 반복될 때 쓰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