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시쯤에요"
숫자 뒤에 -ish 를 붙이면 "쯤"이 돼요. 시각, 나이, 개수 어디에나 붙어요. 한국인은 about 만 배워서 매번 about five 라고 하는데, 말할 때는 -ish 가 훨씬 가볍고 실제로 더 자주 나와요.
예문
대화 예시
친구와 만날 시간을 정해요.
주의할 점
-ish 는 형용사에도 붙어요 (smallish, coldish). 다만 문서나 공식 안내에는 쓰지 않아요.
비슷한 표현
숫자 뒤에 붙이는 또 다른 말이에요. 개수나 금액에 특히 자연스러워요.
가장 무난해요. 처음 보는 사람이나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이걸 쓰면 돼요.
5시보다 늦는 게 분명할 때요. -ish 는 앞뒤 양쪽을 다 포함해서 4시 50분도 fiveish 예요.
'뭉뚱그리기'의 다른 표현
뭐 그런 거요
...and stuff like that.
예를 몇 개 들고 나머지를 뭉개는 꼬리말이에요.
좀 비싸긴 해요
It's sort of expensive.
형용사 앞에 붙여서 단정하는 느낌을 덜어내는 말이에요.
커피나 뭐 그런 거요
...or something.
예로 든 게 꼭 그거여야 하는 건 아니라는 뜻의 꼬리말이에요.
뭐 그런 셈이죠
Pretty much.
상대가 정리한 말이 거의 맞을 때 하는 대답이에요.
한 3만 원쯤 했어요
It was like thirty thousand won.
숫자 앞의 like 는 "한 ~쯤"이에요.
그런 거 있잖아요
You know how it is.
설명을 다 하지 않고 상대의 짐작에 맡기는 말이에요.
뭐 이것저것요
Oh, this and that.
뭐 했냐고 물었을 때 딱히 정리해서 말할 게 없을 때의 대답이에요.
대충 그런 얘기였어요
That's the gist of it.
길게 들은 내용을 요약해 전할 때, 세부는 뺐다고 밝히는 말이에요.
뭔가 좀 이상한데 뭐가 이상한지는 모르겠어요
I can't put my finger on it.
걸리는 게 있는데 그게 뭔지 짚지 못할 때 쓰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