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y? — 네? 영어로
"네?"
발음 [쏘리↗] — 끝을 확실히 올려요. 뒤가 뜨면 되묻는 말이 되고, 평평하면 사과로 들려요.
못 알아들었을 때 다시 말해 달라는 신호예요. 한국인은 Sorry 를 사과로만 배워서 되물을 때는 안 나오고, 대신 "What?" 이 튀어나와요. 같은 한 단어라도 끝을 올리면 되묻는 말이 되고, 내리면 사과가 돼요.
대화 예시
카페에서 직원 말을 못 들었어요.
회사에서 이름을 못 들었어요.
시끄러운 곳에서 친구 말을 놓쳤어요.
통화 중에 소리가 끊겼어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What?
"뭐라고요?"를 직역한 건데, 단독으로 쓴 What 은 영어에서 퉁명스럽게 들려요. 처음 만난 사이나 직장에서는 특히 조심해야 해요.
주의할 점
끝을 내리면 "죄송해요"라는 사과가 돼요. 상대는 사과를 받은 걸로 알고 다시 말해 주지 않아요. 미국에서는 I'm sorry? 나 Sorry, what? 처럼 조금 늘린 형태가 더 흔해요.
'대화를 살리는 말'의 다른 문장
Got it.
알겠어요
Right.
그쵸
Hold on.
잠깐만요
Give me a second.
잠깐만요 (시간 좀)
I mean...
그니까, 제 말은
Kind of.
그럭저럭요
What was that?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Sorry, I didn't catch that.
잘 못 들었어요
Could you say that again?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Could you slow down a bit?
조금만 천천히요
What do you mean?
그게 무슨 뜻이에요?
I see what you mean.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Oh, that reminds me.
아 맞다
What's the word for...?
그거 영어로 뭐라고 해요?
I can't think of the word.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요
How do I put this...
이걸 뭐라고 해야 하지...
Let me think for a second.
잠깐 생각 좀 해볼게요
Where was I?
제가 어디까지 말했죠?
Let me make sure I've got this right.
제가 이해한 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