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킨 거랑 다른 것 같은데요"
주문이나 배송이 잘못됐을 때 쓰는 말이에요. mix-up 은 뭔가 뒤바뀌었다는 뜻이라 누구 잘못인지는 말하지 않고 상황만 짚어요. 한국인은 사실대로 말하려다 you 로 시작하는 문장을 쓰게 되는데, 영어에서 you 로 시작하는 지적은 첫마디로 꺼내기엔 세요.
예문
대화 예시
카페에서 받은 음료가 주문한 것과 달라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You gave me the wrong one.
주어가 you 라서 상대의 잘못을 지목하는 문장이 돼요. 사실이 그렇더라도 첫마디로 쓰면 대화가 방어부터 시작해요.
비슷한 표현
내 것이 아닌 게 왔을 때 써요. 잘못을 아예 말하지 않아서 가장 부드러워요.
I think 을 끝에 붙여 확신을 낮춰요. 내가 잘못 말했을 가능성도 남겨두는 형태예요.
틀렸다고 말하지 않고 확인만 해요. 상대가 스스로 알아채게 하는 가장 약한 형태예요.
'예의 있게 불만 말하기'의 다른 표현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Is there anything you can do?
불만을 항의가 아니라 부탁으로 바꾸는 문형이에요.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런데요
I hate to bring this up, but —
불만을 꺼내기 전에 앞에 두는 말이에요.
이거 원래 이런 건가요?
Is it supposed to be like this?
문제인지 아닌지 판단을 상대에게 맡기는 질문이에요.
얼마나 더 걸릴까요?
Any idea how much longer it'll be?
기다림이 길어질 때 상황을 물어보는 말이에요.
계산이 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I think there might be a mistake on the bill.
금액이 이상할 때 쓰는 말이에요.
방을 바꿀 수 있을까요?
I was wondering if we could move to a different room.
I was wondering if 는 부탁을 가장 부드럽게 만드는 문형이에요.
그건 저한테는 좀 곤란해요
That doesn't really work for me.
상대 제안이 내 사정과 안 맞을 때 쓰는 말이에요.
따지려는 건 아니고요
I'm not trying to make a big deal out of it, but —
불만은 말하되 이 일을 크게 만들 생각은 없다고 미리 알리는 말이에요.
담당자분과 얘기할 수 있을까요?
Is there someone I can talk to about this?
지금 상대하는 사람이 해결할 수 없을 때 윗선을 찾는 말이에요.
이번이 두 번째예요
This is the second time this has happened.
같은 문제가 반복될 때 쓰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