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좀 여유가 없어요"

일을 더 못 받겠다는 걸 사람이 아니라 용량의 문제로 말하는 표현이에요. 원래 통신 용어라 감정이 실리지 않아서, 거절인데도 힘들다고 호소하는 느낌이 안 나요. I'm busy 는 지금 말 걸지 말라는 쪽에 가까워서 조율로 이어지지 않아요.

예문

대화 예시

팀장이 새 업무를 맡아줄 수 있는지 물어요.

상대

주의할 점

bandwidth 는 사내에서 흔한 말이지만 고객이나 외부 상대에게는 안 쓰는 게 나아요. 그럴 때는 일정으로 바꿔서 말해요.

비슷한 표현

기간을 못 박을 때요. 다음 주에는 가능하다는 뜻이 같이 전해져요.

편한 사이에서 쓰는 캐주얼한 말이에요. 오늘 하루 정신없을 때 어울려요.

거절이 아니라 시점을 미룰 때요. 상대가 기다릴지 다른 사람을 찾을지 정할 수 있어요.

'도움 요청·업무 조율'의 다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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