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있었는데"
예정돼 있던 일이 취소됐을 때 아쉬움을 전하는 말이에요. 핵심은 과거형 was 예요. 시제 하나로 지금은 못 하게 됐다는 게 전해져요. 한국인은 I'm looking forward to it 만 배워서 취소된 뒤에도 현재형으로 말하는데, 그러면 아직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 돼서 상황이 안 맞아요.
예문
대화 예시
친구가 이번 주말 캠핑이 취소됐다고 알려줘요.
이렇게 말하기 쉬워요
I expected it.
expect 는 그렇게 될 줄 알았다는 예상이지 기대가 아니에요. "그럴 줄 알았어"에 가까워서 아쉬워하는 게 아니라 시큰둥하게 들려요.
비슷한 표현
아직 정해지지 않았던 일에 써요. looking forward 는 이미 잡혀 있던 일에 쓰고요.
기대가 아주 컸을 때 써요. 무겁게 들려서 사소한 일에는 안 맞아요.
기대보다 내 계획이 걸려 있을 때 써요. 상대 탓을 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어서 말투를 조심해요.
'실망·아쉬움'의 다른 표현
아 아쉽다
That's a bummer.
계획이 틀어졌거나 기대한 게 안 됐을 때 나오는 가벼운 실망이에요.
생각했던 거랑 좀 다르네요
It wasn't quite what I expected.
영화나 음식, 물건이 기대에 못 미쳤을 때 완곡하게 말하는 표현이에요.
김샜어
It was kind of a letdown.
기대에 못 미쳐서 힘이 빠졌을 때 쓰는 말이에요.
좀 실망이에요
I'm a little disappointed.
실망했다고 그대로 말하는 표현이에요.
하필이면 오늘
Of all days.
안 좋은 일이 하필 가장 안 좋은 때에 겹쳤을 때 쓰는 말이에요.
너무 아쉽다
What a shame.
좋은 기회나 좋은 것이 그냥 없어졌을 때 쓰는 말이에요.
거의 다 됐었는데
So close.
아깝게 놓쳤을 때 쓰는 말이에요.
괜히 갔어
All that for nothing.
들인 시간이나 노력이 아무 소용 없었을 때 쓰는 말이에요.
뭐 어쩔 수 없지
Oh well.
아쉬움을 짧게 털고 다음으로 넘어갈 때 쓰는 두 단어예요.
다음 기회가 또 있어요
There's always next time.
아쉬움을 정리하면서 상대를 다독일 때 쓰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