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오늘"
안 좋은 일이 하필 가장 안 좋은 때에 겹쳤을 때 쓰는 말이에요. 한국어 "하필이면"에 맞는 영어 단어가 없어서 아예 못 쓰게 되는 표현인데, of all + 명사 라는 틀로 외워두면 그대로 쓸 수 있어요. of all people, of all places 처럼 뒤를 바꿔 쓸 수도 있어요.
예문
대화 예시
중요한 면접이 있는 날 아침에 지하철이 멈췄어요.
주의할 점
문장을 다 말하지 않고 던지는 말이라 표정과 말투가 없으면 무슨 뜻인지 안 전해져요. 무엇이 하필인지 한 줄 붙이는 게 좋아요.
비슷한 표현
무엇이 하필인지 밝힐 때 써요. for 뒤에 주어를 넣고 to부정사를 이어요.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긴다는 자조예요. 남의 일에는 안 써요.
혼잣말처럼 던지는 말이에요. 앞의 둘보다 감정이 더 실려요.
'실망·아쉬움'의 다른 표현
아 아쉽다
That's a bummer.
계획이 틀어졌거나 기대한 게 안 됐을 때 나오는 가벼운 실망이에요.
기대하고 있었는데
I was really looking forward to it.
예정돼 있던 일이 취소됐을 때 아쉬움을 전하는 말이에요.
생각했던 거랑 좀 다르네요
It wasn't quite what I expected.
영화나 음식, 물건이 기대에 못 미쳤을 때 완곡하게 말하는 표현이에요.
김샜어
It was kind of a letdown.
기대에 못 미쳐서 힘이 빠졌을 때 쓰는 말이에요.
좀 실망이에요
I'm a little disappointed.
실망했다고 그대로 말하는 표현이에요.
너무 아쉽다
What a shame.
좋은 기회나 좋은 것이 그냥 없어졌을 때 쓰는 말이에요.
거의 다 됐었는데
So close.
아깝게 놓쳤을 때 쓰는 말이에요.
괜히 갔어
All that for nothing.
들인 시간이나 노력이 아무 소용 없었을 때 쓰는 말이에요.
뭐 어쩔 수 없지
Oh well.
아쉬움을 짧게 털고 다음으로 넘어갈 때 쓰는 두 단어예요.
다음 기회가 또 있어요
There's always next time.
아쉬움을 정리하면서 상대를 다독일 때 쓰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