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otta ~ 뜻과 발음 — ~해야 해(가볍고 급하게)
~해야 해(가볍고 급하게)
"나 가야 돼", "이거 해야 돼"처럼 급하고 가볍게 던지는 "해야 돼"예요. 친구·가족 사이에서는 have to 보다 더 자주 들려요.
- 발음
I gotta→아이 가러 — t 가 r 처럼 굴러가요
I gotta go→아가러 고우 — I 는 거의 안 들려요
- 뒤에 오는 말
동사 그대로 (I gotta go, I gotta run)
이렇게 써요
"나 가야 돼"를 "I have to go" 라고 해도 맞는 말인데, 친구 사이에서 실제로 나오는 건 열에 아홉 "I gotta go" 예요. 짧고 급하게 들려서 통화 끊을 때, 자리에서 일어날 때 딱이에요.
gotta 는 have to 의 편한 말이라 면접이나 거래처 앞에서는 have to 나 need to 로 바꾸면 돼요. 상사한테 "I gotta leave early" 라고 해도 큰일은 아니지만, "I have to leave early today" 가 더 단정하게 들려요.
소리가 같아서 헷갈리는 게 "I got a" 예요. "I gotta go" 는 가야 한다는 말이고 "I got a call" 은 전화를 받았다는 말이죠. 뒤에 동사가 오면 gotta, 명사가 오면 got a 로 들으면 돼요.
"너 이거 꼭 봐야 돼"처럼 강하게 권할 때도 gotta 예요. "You gotta see this." 이땐 의무가 아니라 놓치면 아깝다는 말이에요.
이렇게도 써요
I gotta 를 또박또박 말한 게 I've got to 예요. 문자나 메일에는 이쪽으로 쓰고, 입으로는 거의 다 gotta 로 줄여요. 힘줘서 "이건 꼭 먹어 봐야 돼" 할 때는 "You've got to try this" 라고 다 말하기도 하고요.
예문
정류장에서 친구와 통화 중에
사무실 복도에서 동료에게
룸메이트에게
아침에 팀 채팅방에
친구 차 조수석에서
옆자리 동료에게
친구에게 맛집 추천하면서
퇴근 후 회식 자리에서
면접 전날 밤 언니에게
카페에서 친구에게
점심시간 통화 중에
아이가 어질러 놓은 거실에서
새해 첫 주에 친구에게
영화관 주차장에서
점심 먹고 사무실에 들어와서
대화 예시
친구랑 통화하다가 지하철이 들어와요.
퇴근 시간에 동료가 잠깐 얘기 좀 하자고 해요.
시험 전날 밤에 룸메이트가 드라마 한 편만 같이 보자고 해요.
비슷한 말과 차이
자주 들어가는 구동사
I gotta 구동사